소유 11호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

최종 수정일: 4월 29일

지난 4월 10일 소유의 11번 째 공모 건물,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공모가 완판됐어요. 현재는 상장이 완료되어 소유에서 거래할 수 있는데요.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투자 포인트는 뭐가 있을까요? 소유가 대전 하나 스타트업파크의 장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하나은행 5년 임대차 계약 –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

소유 11호는 국내 굴지의 금융기관인 하나은행과 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어요.

이 계약을 통해 투자자들은 약 연 9% 수준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금융기관 임차 특성상 임대료 지급 안정성이 높고, 갱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투자 안정성이 매우 뛰어난 상품이에요.

소유 11호가 위치한 궁동 일대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이 착공을 시작했어요.

대전시는 약 1조 5,069억 원을 투자해 교통 인프라를 확충하고 대중교통 접근성을 대폭 높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트램이 개통되면 유성구 일대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어, 상권 활성화와 부동산 가치 상승이 기대돼요.

또한 소유 11호 인근에는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에요.

특히 장대B구역은 현대건설의 고급 아파트 브랜드인 'THE H(디에이치)'를 대전 최초로 유치하면서, 초고층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이처럼 구도심 일대에 대규모 개발이 몰리면서, 지역 전반의 가치 상승은 물론, 소유 11호의 자산가치도 덩달아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대전은 연구개발 중심도시로, 비수도권 중 두 번째로 많은 벤처기업을 보유하고 있어요.

특히 소유 11호는 하나은행과 대전시가 함께 조성하는 하나 스타트업파크 프로젝트의 중심지에 위치해 있어요.

인근에는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등 대한민국 대표 이공계 대학들이 위치하고 있어서, 지식 기반 수요도 매우 탄탄합니다.

꾸준한 기업 입주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따라, 소유 11호의 임대 수요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높을 것으로 기대돼요.

소유 11호는 감정평가 금액 대비 약 19% 낮은 가격에 공모 청약이 진행됐어요.

이는 초기 투자 시점에서 이미 가격 메리트를 확보한 셈이죠.

안정적인 배당 수익뿐만 아니라, 향후 부동산 시장 회복 및 지역 개발 완료 시점에 추가 매각 차익 실현 가능성도 매우 높습니다.